작년에 사서 좀 하다가 넣어두고 몇 일 전에 새로 잡아서 클리어 했습니다. 거의 끝까지 갔었는데 그 때 뭐 때문에 안했었는지 모르겠네요. 천공 칼 구하고 바로 마지막 던젼으로 가서 데스피사로 잡았는데 요 놈 뭐 그리 변신을 많이 하던지...... 레벨은 대충 36정도로 맞추고 갔는데 공주님, 기사만 죽고 겨우 클리어 했습니다. 엔딩 후에도 추가 던젼, 보스가 있던데 하아, 그리 끌리지는 않는군요.
어느 잡지에서 보니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와 달리 드래곤 퀘스트는 악당 떄려잡는 용자 이야기라는 큰 틀 안에 소소한 재미를 붙여 놨다고 하던데 과연 그런 재미가 있긴 하더군요. 여기서 선녀와 나무꾼 예기가 나올 줄이야, 천공성에 올라가서 돌아다니면서 한 놈씩 예기를 걸어보니 어떤 선녀(^^;)가 예기를 해주던데 맞나? 그러고 보니 일본에도 선녀와 나무꾼 예기가 있나 봅니다. 영어로 나와서 그럭저럭 대화도 보면서 하고 재밌게 했습니다. 그럭저럭 대화를 알아 들으며 해서 인지 1,2,3 보다 더 재밌더군요. 북미판이 좋긴 좋습니다. 한글판이 나오면 좋겠지만 나올리가 없겠죠.-ㅁ-
5편, 9편은 nds로 나왔고 6편은 좀 있다 nds로 나온다고 하고, 8편은 ps2로 나왔고, 뭘 하나 하고 싶은데 선뜻 고르기가 애매하네요. 8편을 하자니 ps2를 잘 켤 거 같지 않고, 5편은 북미판 구하기가 힘들고 9편은 아직 북미판이 안나왔고...... 중고 장터나 좀 뒤져 보고 5편 북미판을 구해봐야겠습니다. 플레이아시아라는 곳에 보니 있긴 하던데 가입하는 것도, 카드 결제 하기도 귀찮고...... 이 놈의 귀차니즘......-ㅁ- 우선 숨겨진 보스 잡거나 아니면 예전에 하다가 넣어둔 gbc용 드퀘3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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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12. 써놓고 궁금해서 루리웹 가격정보란에서 보니 북미판 드퀘5가 있긴 한데 뭐가 이리 비싸?-_- 환율이 지금 1100원 대인데 7만원이 넘어가는군요. 좀 더 기다렸다가 구해봐야겠습니다.
# by 718n42 | 2009/10/12 1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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